김제시 만경 새마을지도자협의회, '사랑의 집수리' 나눔 봉사
전라북도 김제시 만경 새마을 지도자협의회(회장 최병돈)는 13일부터 2일간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만경 대죽마을 등 저소득 가정 5세대에 방문하여,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.<사진> 이날 봉사활동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들의 후원으로 이루어졌으며, 집수리 및 도배장판 시공 등을 통해 저소득 어르신의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였다. 수리된 집을 본 어르신은 “혼자서는 할 수 없는 일들을 도와줘서 감사하다. 쾌적해진 방을 보니 기분